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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회계기준 위반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에 과징금 34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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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진회계법인에도 9억원 과징금 부과

금융당국이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현대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 등에 수십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금융위원회는 6일 제21차 회의를 열고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현대건설에 32억620만원, 현대엔지니어링에 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또 서희건설과 마제스타도 각각 5억8450만원, 5억9650만원의 과징금 부과 조치가 내려졌다.

또 금융위는 현대건설의 재무제표를 감사하면서 회계감사기준을 위반한 안진회계법인에 대해서는 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이날 과징금 조치는 지난달 15일 증권선물위원회의 검찰 고발 및 과징금 부과의 후속조치이다.

앞서 현대건설은 일부 국내·외 공사현장에서 총공사예정원가 변동사유가 발생했음에도 공사진행률 산정시 이를 반영하지 않았다. 보통 건설산업은 진행률에 따라 수익과 비용을 인식하는데 이 회사의 경우 진행률 계산시 분모에 해당하는 원가분을 고려하지 않으면서 2013년부터 작년까지 매출액을 과대 계상한 결과를 얻었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외 공사현장에서 총공사예정원가가 변동했음에도 공사진행률 산정시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아 매출액을 과대 계상했다.

서희건설은 2009년부터 올해 3월말까지 시행사인 특수관계자 등이 건설자금을 조달하는데 지급보증을 제공했으나 이를 주석 사항에 기재하지 않았다. 그러나 당기순이익이나 자기자본에는 영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마제스타는 2012년 9월 카지노 사업 인수시 카지노 허가권 등 무형자산 취득을 완료하지 못해 회계처리가 없었음에도 인수 1년 후 무형자산 취득과 상관없이 발생한 비용을 자산으로 집계해 무형자산을 과대계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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